반응형 전체 글1202 정보사회, 그 이후는? 정보 사회 다음엔 "드림 소사이어티"(Dream Society:꿈의 사회)라는 해일이 밀려온다. 경제의 주력 엔진이 '정보'에서 '이미지'로 넘어가고 상상력과 창조성이 핵심 국가 경쟁력이 된다. - Jim Dator (미래학자) 2009. 6. 13. 포미닛보다 현아가 더 이슈인가? 왜 이렇게 현아가 이슈일까 생각해보았다. 뭇 남성들을 한방에 쓰러뜨릴만큼 미모의 소유자도 아니고, 비욘세 저리가라의 가창력도 가지지 않았고 그냥 원더걸스의 옛 멤버였을 뿐인데 말이다. 물론 현아의 무대 매너와 원더걸스 'irony' 활동시 눈에 띄었던 멤버였던 것은 인정하더라도 말이다. 메가 히트곡 3종 세트 'Tell me', 'So hot', 'Nobody'를 가지고 있는 원더걸스의 예전 멤버치고는 너무 많은 관심이 아닌가? 특히, 원더걸스로 현아가 활동했던 'irony'는 히트하지도 못한 곡이였다. 현아가 기대 이상으로 이슈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이런 결론을 내려보았다. "측은함 + 고소함" 조금만 원더걸스에 더 있었더라면 대한민국 최고 여성그룹의 멤버로서 지낼 수 있었을텐데, 어떻게 될지.. 2009. 6. 13. "천사고객은 우대하고 악마고객은 쫓아내라." 미국 최대 전자제품 유통 업체 베스트바이가 수익성 제고를 위해 고객 차별화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고 9일자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베스트바이는 올 초부터 소위 돈 안되는 '악마' 고객에겐 불이익을 줘 자연스럽게 멀어지도록 하고,회사 수익에 기여하는 '천사' 고객에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매장을 자주 찾도록 하는 전략을 도입했다. 이 같은 고객 차별화 전략은 이미 금융업계에선 널리 채택된 방식이지만 방문 고객 수를 중시하는 유통 업체에선 위험 부담이 큰 것으로 인식돼 왔다. ◆상습적 반품고객 "요주의"=베스트바이는 구매 정보와 인구통계학적 자료 등을 분석,고객을 천사와 악마로 구분했다. 악마고객 1순위는 할인 혜택을 챙겨 제품을 구입한 뒤 이를 반품시키고 같은 제품을 반품 할인가격에 재구입하는.. 2009. 6. 13. '미래 혁신의 주역은 연구자가 아닌 고객이다.'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최신호는 고객의 직접 참여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이 크게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회사 내부의 연구 인력에 전적으로 의존하기보다는 전문성을 지닌 고객의 참여를 보장해 주면 성공 확률이 더 높다는 분석이다. ◆고객 참여형 혁신이 더 성공적=기존에는 시장 조사 요원이 보고서를 쓰고 이를 기반으로 연구원들이 신상품을 개발하는 게 기업의 일반적 관행이었다. 그러나 이렇게 개발된 제품 중 4분의 3이 실패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반면 고객이 직접 참여하면 성공 확률이 더 높다. MIT의 에릭 폰 히펠 교수는 "고객이 주도하는 혁신이 더 성공적이며 앞으로 대부분의 혁신이 이런 방식으로 일어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단순히 연령이나 성별,지역별 대표성을 지닌 고객으로부터는 많은.. 2009. 6. 13. 이전 1 ··· 281 282 283 284 285 286 287 ··· 30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