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름 : 버리고 시작하라
지은이 : 위르겐 볼프
출판사 : 흐름출판
p7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것 하나를 꼽는다면 무엇일까? 바로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하루 24시간이다.
p28
'보는 방식을 바꿔라 chage the way you see everything'의 저자인 캐서린 D. 크래머는 우리가 하루 중 무려 80%의 시간을 아무런 성과도 거둘 수 없는 활동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한다. ... 서너살이 될때까지 우리가 하는 거의 모든 행동에 어른들이 박수와 칭찬을 보낸다고 한다. 그러나 학교에 입학하면 사람들은 우리가 잘못하는 일에만 관심을 기울이고, 이런 현상은 이후의 모든 교육 과정 내내 지속된다.
p36
가끔 우리는 언젠가 적당한 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우리에게 더 큰 기쁨을 줄 수 있는 일을 뒤로 미루곤 한다. '아이들이 좀 더 크고 나면', '은퇴하고 나면', '돈을 충분히 모으고 나면' 이라고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많은 경우 이런한 때는 결코 오지 않는다.
p40
또한 목표를 세울 때는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것이 현명하다. 예컨대 '살을 5kg 빼고 싶다'는 것보다는 '50kg의 건강한 몸무게를 유지하겠다'는 식의 목표가 더 낫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부정적인 생각에서 헤어날 수 없을 것이다.
p41
진짜 문제는 목표의 크기에 부합하는 희생을 치를 각오가 되었냐는 것이다. 만일 그렇다면 밀어붙여라. 모든 것을 쏟아붓는다면 분명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p58
훌륭한 강연자 되기
스피치 클럽에 가입한다 -> 목소리 코치에게 강습을 받는다 -> 자신의 강연 모습을 비디오로 녹화하고 연습한다 -> 클럽에서 자유강연 시간 약속을 정한다 -> 피드백을 받는다 -> 강연 전문 기관에서 오디션을 받는다
p63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 당연히 똑같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
p75
처음에 시도하는 것이 완벽한 해결책이 될 것이라는 기대는 버려야 한다. 실험정신을 가지고 접근하자.
p86
당신도 짐작하겠지만 사실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쉬운 길과 어려운 길 중에서 열에 아홉번은 쉬운 길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p88
시작하기 어려울 수록 작게 쪼개라
p91
아이디어를 그때마다 적고 1주일 후 다시 복기해보고 다듬고 발전시킨다.
p99
당신이 어떤 분야에 종사하든 상위 5%에 속하는 성공자들의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싶다면, 잘하는 일을 더 많이 해라.
p113
좋은 선택은 대부분 장기적인 이득을 가져다주는 반면 '나쁜' 선택에는 보다 즉각적인 보상이 따른다.
p114
매번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것은 바로 '좋은' 선택을 '나쁜' 선택만큼이나 그 순간 아주 생생하고 감정적이며 매력적인 대안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모든 상상력을 동원하여 '나쁜' 선택보다 '좋은' 선택을 더욱 강하게 보고 듣고 맛보고 냄새 맡고 느끼는 것이다.
눈을 감고 '좋은' 선택의 '결과'를 상상하라. 이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그 활동을 하는 자신의 모습이 아니라 최종적인 결과나 그것를 위한 과정을 상상하라.
p123
먼저 행동 지향적인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이 활동에서 저 활동으로 쉽게 옮겨간다. 반면 상태 지향적인 사람들은 행동 지향적인 사람들보다 늑장을 부리고 또한 불확실성과 좌절 그리고 지루함과 죄책감으로 고통받을 가능성이 더 크다. 파이칠은 상태 지향적인 사람들에게 자신이 그 활동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는 동시에 그 활동을 10분 동안만 하기로 자신과 약속하라고 충고한다. 약속한 시간이 끝날 때쯤이면 대개의 경우 당신의 상태는 이미 변해 있고 당신은 그 일을 계속 할 수 있을 것이다.
p142
교육 전문가인 줄리안 파인스타인 박사는 세상은 기본적으로 승리하고 싶어하는 긍정적인 사람들과 올바른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부정적인 사람들로 나뉜다고 주장했다.
p145~149
사람의 마음을 얻는 9가지 방법
1. 진심으로 경청한다.
2. 자주 눈을 맞춘다.
3. 이름을 불러준다.
4. 진심어린 칭찬을 한다.
5. 바람직한 행동을 칭찬한다.
6. 조언을 구한다.
7. 감사 인사를 한다.
8. 연필과 종이를 사용한다.
9. 윈윈 전략을 쓴다.
p230
각 단계에서 세 가지 D 전략 중에 무엇을 적용할지 결정한다. 삭제 Delete 할지, 위임할지 delegate, 실천할지 do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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