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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Hobby/인터뷰 후보. Interviewee24

'자살의 전설' 소설가 데이비드 밴 인터뷰 중앙일보 2014.08 .16 결국 아버지를 용서하기 위한 소설 아닌가? 맞다 하지만 글을 쓰다보니 자살 당시 아버지의 마지막 순간을 결코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우리는 인생의 어떤 순간 어떤 결정을 결코 이해할수 없다. 그런 점에서 인생은 근본적으로 미스터리다. 내가 글쓰기를 사랑하는 이유는 그 미스터리와 마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저 가까이 다가가 볼 뿐이다. 해결 가망도 없이 왜 과거를 불러내나? 아버지의 고통이 무엇이었는지 제대로 경험하려는 것이다. 인생은 무의미하게 흘러간다. 수천 개의 의미없는 습관으로 이뤄졌다. 반면 허구의 세계에서는 삶의 조각이 서로 아귀가 맞고 의미가 있다. 그래서 안심이 된다. 우리는 매일 스스로의 삶을 의미있게 만들기 위해 뭔가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 2018. 9. 13.
펌글 - 제니퍼 톰슨과 로날드 코튼 완벽한 증인도 실수할 수 있다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N4K8&articleno=8904374 2013. 10. 13.
워렌 버핏 - 특강 좋은 습관과 행동을 눈여겨보았다가 실천하라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비난받을 만한 행동 또한 유의해서 남들 같은 전철을 밟아선 안됩니다. 벤자민 프랭클린이 몇 백년전에 그랬듯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노력한다면 마력 전부를 출력으로 바꿀 수 있어요. 2013. 6. 15.
김정운 교수 - 힐링캠프 과정을 즐기면 훨씬 삶이 여유로워진다. 정점이 보이면 옆으로 가라. 또 다른 정점을 생각하며. 한국 남자의 문제점 - 자신의 느낌을 얘기하지 못한다. 자신이 만든 틀을 스스로 부수지 않고 다른 사람에 의해 부서지면 고통스럽다. 현재 상태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생각이 변한다. 이미 한 일에 대한 후회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 - 훨씬 심각 2013.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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