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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Business

엑시무·철물박사, 유리문 '밀당' 고민 해결

by 202020 2018.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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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무·철물박사, 유리문 '밀당' 고민 해결


'콜럼버스' 손잡이, 보이는대로 여세요




은행이나 현금자동출납기(ATM) 출입문은 대표적인 '일방향' 유리문이다. 
 
이런 일방향 유리문을 사용할 때, 당겨야 할지 밀어야 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많은 사용자들은 '왜, 은행문을 열때 한쪽 방향으로 푸쉬(push), 또는 풀(pull) 하게끔 불편하게 만들었냐고' 불평한다.
 
은행에서 도난 사고가 일어났을 경우, 도둑이 도망치는 속도를 늦추기 위한 장치임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일방향 문 손잡이 '콜럼버스'가 개발돼 철물박사(www.e-daesung.com)를 통해 판매 중이다.

디자인 회사 엑시무(AXIMU)와 철물박사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연구진과 함께 개발, 서울통상진흥원(SBA)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또한 국내특허(제10-0928144호, 제10-0928145호), 디자인등록(30-2011-0022429), 해외특허(PCT/KR2009/003351, US12/840586, US12/863820) 등록으로 기술력도 인정받았다.

콜럼버스 손잡이의 특징은 이용자가 '밀어야 할지, 당겨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이, 눈에 보이는 대로 손으로 만져지는 대로 문을 열수 있다는 것이다.

또 기존 손잡이 규격과 일치하기 때문에 유리문을 교체할 필요도 없다.

게다가 세균 억제 기능을 가진 황동으로 제작돼 세균 전염을 걱정하는 이용자들을 안심시켜 준다.

문의 070-8650-6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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