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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최고다 - 애플서 인증한 보조배터리, 아이폰 사용시간 2배로 늘려

by 202020 2010.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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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고 싶은 회사이다.
손잡이 디자인을 맡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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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2 03:27 입력 / 2010.03.22 06:54 수정
박혜민 기자 [acirfa@joongang.co.kr]

디자이너 출신 CEO … 제조업체 ‘바늘’
  



아이폰 보조 배터리는 아이폰 사용자들이 가장 불편하게 여기는 배터리 문제를 해결하는 장치다.
스마트폰 표면 보호 케이스처럼 생겼다. 여기에 아이폰을 끼워놓으면 배터리 사용시간이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난다.
아이폰 배터리는 1200밀리암페어(mAh). 여기에 1330밀리암페어(mAh)짜리 보조 배터리를 붙이는 형태다.
평균 4시간인 아이폰 사용시간을 8시간 이상으로 늘려 준다.

강준묵 대표는 중앙대 산업디자인학과를 나와서 1991년부터 10년간 삼성전자 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이너로 일했다.
그는 오디오나 휴대전화처럼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제품은 디자인에서 승부가 난다고 생각한다.

“엔지니어는 기술을, 마케터들은 시장을 중심으로 제품을 봅니다. 하지만 디자이너는 사용자 경험을 중시하죠.
아날로그적 접근이라고 할까요. 직접 만져보고 써보면서 즐거움을 더할 방법을 고민합니다.”

“조금만 비틀어 보면 소비자가 원하는 의외의 제품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 시장이 분명 널려 있습니다.”


원문보기 :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07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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