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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언128

정신의 힘이 육체의 함계를 넘어서는 순간 - 황우진 푸르덴셜 사장 "그런 기분 느껴본적 있습니까? 일을 하다보면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조금만 더 하면 죽을 것 같은 기분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일의 강도를 조금씩 조금씩 더 높이다보면 어느덧 몸은 거기에 적응해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가 바로 정신의 힘이 육체의 한계를 넘어서는 순간입니다." 지점장으로 영업현장을 누비던 5년간 그는 '죽을 만큼' 일했다. "당시 머리 속에는 두가지 생각만 있었습니다. 하나는 한국의 생명보험업(저축성보험)을 생명보험업 본연의 모습(보장성보험)으로 바꾸겠다. 다른 하나는 저를 믿고 따라 준 라이프 플래너들을 위해 일하다 죽겠다는 생각 뿐이었어요." 최철규 기자 gray@hankyug.com 2004-09-29 17:22 한경닷컴 (원문보기) http://www.hankyu.. 2009. 6. 13.
대입 3수와 해병대 생활은 내 인생 최대의 비료 - SK 신헌철 사장 해병대를 지원하게 된 동기는 간단했다. 육군보다 복무기간이 2개월 정도 짧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의 인생 스케쥴은 제대를 4개월 앞둔 1968년 1월 김신조가 청와대를 습격하면서 또다시 구겨졌다. 전사병의 제대가 무기한 연기된 것. 뒤이어 8월에 실미도 북파공작원의 서울 진격 사건. 10월에 울진 무장간첩 사건이 잇달아 터지면서 정신없이 '뺑뺑이'를 돌아야했다. 결국 복무 예정기간 26개월보다 7개월 많은 33개월이 지나서야 군복을 벗었다. "마음을 비워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세상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는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을 가슴 깊이 새기며 피가 나도록 입술을 깨물었지요." 신헌철 SK사장은 잇단 대입 3수와 해병대 생활을 '내 인생 최대의 비료'라고 말한다. 2009. 6. 13.
집중력이 승부처. 어차피 사람의 능력이라는 것은 다 비슷하다고 봐야 합니다. 문제는 얼마나 집중할 수 있는냐죠. 어려운 순간이 닥쳐도 당장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눈높이를 맞추면서 시간을 갖고 기다리는 것이 순리라는 지혜를 배웠습니다. 마흔살의 도전, 그것도 해볼만 합디다. -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집팔아 학비 마련... 미국 와튼 MBA 공부 임원 보장된 삼성비서실 스스로 나와 통신사업 가능성에 과감히 '인생 올인' 2009. 6. 13.
정보사회, 그 이후는? 정보 사회 다음엔 "드림 소사이어티"(Dream Society:꿈의 사회)라는 해일이 밀려온다. 경제의 주력 엔진이 '정보'에서 '이미지'로 넘어가고 상상력과 창조성이 핵심 국가 경쟁력이 된다. - Jim Dator (미래학자) 2009.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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