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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19

안락은 악마를, 고난은 사람을 만든다. 안락은 악마를, 고난은 사람을 만든다. 대체로 고난은 장래의 행복을 뜻하고 그것을 준비해 주는 것이므로, 나는 그러한 경험을 통해서 고난을 당할 때는 희망을 갖게 되고, 반대로 너무나 행복할 때는 의구심을 갖게 된다. -C. 힐티 2012. 5. 9.
진실은 존재한다. 다만 우리가 인간일뿐. - see what I wanna see 2008년에 국내에서 공연했던 뮤지컬 이름 see what I wanna see 사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느끼게 되는 것은 이세상 사람들 모두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진실은 존재하는가? 라는 물음에 답하기가 어렵다. 한가지 사건을 놓고 다양한 해석과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거기에 과거의 일을 기억하다보면 저마다의 경험과 기억의 재배치때문에... 어떻게 보면 역설적이지만 진실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것만 보고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아니, 진실은 존재하는데 인간이 자신만의 해석을 덧붙이고 자기가 원하는 것만 보기 때문에 진실을 보지 못하는 것이 더 맞는 것 같다. 다시 뮤지컬을 공연하면 꼭 보고 싶다. 2010. 4. 21.
욕먹고 살지 않기 = 실패한 인생 욕먹고 살지 않겠다는 것은 실패한 인생을 살겠다는 말과 같은 뜻이다. 살아있는 한 누구든지 욕을 먹는다. 잘못을 했든 잘못을 하지 않든지 간에 말이다. 욕먹지 않으려면 죽어야한다. 하지만, 누군가가 죽은 사람에게 욕할 수도 있다. 그것을 막을 수는 없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말을 어떻게 통제할 수 있겠는가. 우리의 모습을 봐도 그렇다. 내가 끼어들기 하면 어쩔 수 없는 것이고, 남이 끼어들기 하면 죽일놈이 된다. 그 사람의 사정이나 속마음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욕이라도 해야 하는지 모른다. 하지만, 모든 일을 함에 있어 '사람들의 시선'이나 않좋은 소리를 듣게 될 것을 염려하여 움츠린다면 비참한 말로만이 남게 될 것이다. 오직 두려워할 분은 한분.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되, 두려워하면 안된다. 자.. 2010. 3. 13.
나는 문제가 아니라 해법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진리를 깨달았다. 이것은 내가 리더쉽을 발휘하는데 매우 중요한 원칙이 되었다.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문제를 발견할 수 있다. 그렇지만 나는 초점을 해법에 100% 맞추려고 한다. 문제는 부정적이지만 해법은 긍정적이다. 회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문제가 아닌 해법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나는 해법 지향적인 사람을 원한다. - 찰스 파이퍼 2010.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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