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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22

불굴의 의지 양궁 김경욱 - 활은 마음으로 쏘는 것.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아야 과녁을 꿰뚫는다. 예전에 우리는 양궁하면 재미없게 느껴졌었다. 맨날 올림픽에서 금,은,동을 휩쓰니 말이다. 요즘에는 외국 선수들의 실력이 일취월장하여 결승전에서 피마르는 싸움을 한다. 그것도 세계양궁협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너무 잘하니 규정을 여러차례 바꿔서 가능한 일이다. 우리나라 양궁 선수들의 실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는 사례로 볼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 국가대표로 뽑히면 메달이 거의 확정된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정장 올림픽보다도 국가대표 선발전이 더 힘들고 어렵다고 한다. 운동선수들은 매일매일 피와 땀을 쏟아가며 훈련을 한다. 중학생때 잠깐 학교 태권도부 선수들과 동계훈련을 한 적이 있다. 나름 운동에 대해 자신이 있었던 터라 별 걱정없이 왠만큼은 따라가겠거니 생각했는데, 큰 오산이었다. 운동량.. 2010. 4. 9.
푸르메재단 - 내일은 없다. 오늘 해야한다. 푸르메병원 : 푸르메재단이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민간재활전문병원이며(아직 만들어지지 않음) 재활치료에서 자립생활까지 전문 코디네이터에 의해 치료 설계를 해주는 곳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선아 사랑해'로 유명한 이지선님의 홍보를 통해 알게 되었다. 재단 운영이 투명하게 되고 있고 추구하는 바가 장애환자들을 위한 치료소를 표방하고 있어 믿음이 가고 돕고 싶은 맘이 넘치도록 나는 곳이다. 나는 돈이 없다. 하지만 없는 와중에서도 남을 도울 수 있는 마음이 생기는 것에 대해 감사한다. 적은 돈이지만 처음으로 남을 도왔다. 챙피하지는 않다. 다만 빨리 더 많이 돕고 싶을 뿐이다. 다시 감사한다. 마지막 날을 위해... http://www.purme.org/ 2010. 3. 9.
진정한 아름다움은 외모가 아니라 마음에서 나온다. - 이지선 저는 짧아진 여덟 개의 손가락을 쓰면서 사람에게 손톱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되었고, 1인 10역을 해내는 엄지 손가락으로 생활하고 글을 쓰면서는 엄지손가락을 온전히 남겨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눈썹이 없어 무엇이든 여과 없이 눈으로 들어가는 것을 경험하며 사람에게 이 작은 눈썹마저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 알았고, 막대기 같아져 버린 오른팔을 쓰면서 왜 하나님이 관절이 모두 구부러지도록 만드셨는지, 손이 귀까지 닿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깨달았습니다. 온전치 못한 오른쪽 귓바퀴 덕분에 귓바퀴라는게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나님이 정교하게 만들어주신 거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잠시지만 다리에서 피부를 많이 떼어내 절뚝절뚝 걸으면서는 다리가 불편한 이들에게 걷는다는 일 자체가 얼마나 힘든 .. 2010. 3. 9.
내가 거지같이 살면서도 의욕에 넘칠 수 있었던 것은 내 마음이 환경을 지배했기 때문이었다. 인생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마음에 달려있다. 2010.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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