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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책제목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지은이 : 정약용출판사 : 창비 p61가벼운 농담일망정 "나는 전번에 이러저리해주었는데 저들은 이렇구나!" 하는 소리를 입밖으로 내밷자말아야 한다. 만약 이러한 말이 한번이라도 입밖에 나오면 지난날 쌓아놓은 공과 덕이 하루아침에 재가 바람에 날아가듯 사라져버리고 말것이다. p63평상시에는 이런 감정들을 내색 않다가 응당 간섭해야 될 일이 있을 때, 때로 자기도 모르게 폭발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럴 때 너희들은 그 일만 가지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일이 왜 내가 잘못한 일인가, 왜 이같이 처리하시는가'라고 서운해하겠지만 실은 오래전의 잘못 때문이지 단순히 이번 잘못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도록 하거라. 2019. 2. 7.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찾는 방법 - 내 깊은 곳의 작은 목소리를 듣기 책제목 :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지은이 : 마이클 린버그출판사 : 한언 p23가치 있는 이생을 살기 위해서는 내게 주어진 특별한 능력을 사용하고 또 개발해야 한다. 여기서 내가 어떤 종류의 달란트를 얼마나 풍성히 받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위의 비유에서 보이는 것처럼 우리에게는 각자 다른 달란트가 주어졌다. 돌아온 부자가 중요하게 여긴 것도 '얼마나 많은 달란트를 이윤으로 남겼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사용하고 발전시켰느냐'였다. p26시인 소로는 말했다. "인생은 짧고 다시 되돌릴 수도 없다. 하지만 우리는 삶의 순간순간마다 존재의 경이로움에 놀라며, 삶의 의미를 맛볼 수 있다. 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들인가?" 기회는 딱 한번 오고, 지나가면 영원히 잡을 수 없다. 그렇기에 삶의 순간순간들은 나만의 특별한 .. 2019. 2. 7.
[오리지널스] 멋진 책, 다시 보고 싶은 책 책이름 : 오리지널스지은이 : 애덤 그랜트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P28독창성의 가장 큰 특성은 현상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고, 더 나은 대안을 모색하겠다는 결심이다. ... 출발점은 호기심이다. 호기심은 왜 애초에 현재 상태가 존재하게 되었는지 의문을 품는 행위이다. ... 늘 봐온 익숙한 것이지만, 그것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봄으로써 기존 문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함을 뜻한다. P49"최고의 기업가들은 위험을 극대화하지 않는다"라고 인데버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린다 로텐버그는 말한다. "세계 최고의 기업가들은 위험 요소를 아예 제거해버린다"라고 말한다. ... 세라 블레이클리는 스물일곱 살에 발 부분이 없는 스타킹이라는 새로운 상품을 만드는 데 전 재산 5,000달러를 투자하는 엄청난 위험을 감수.. 2018. 12. 20.
꿈은 꾸는자의 것 꿈은 이루는 자의 것이 아니라 꾸는 사람의 것이다.멋진 차인표 형님.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한 걱정으로 시작하지 못할 때가 너무 많다. 걱정보다 행동을 먼저하자.그러면 인생이 더 재미있어질 것이다. 실수도 많아지겠지만. 2018.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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