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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훈(37)씨는 발명가 겸 사업가다. 지금까지 특허출원하거나 등록한 사업 아이템만 72개에 달한다.
지난 2001년에는 자신이 개발한 특허를 상품화하기 위해 인드림텍이란 회사를 설립했다.
윤씨가 특허에 메달리는 이유는 대학졸업후 10여년 사회경험을 하며 중소사업자의 한계를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이다.
"금방 카피상품이 돌고 좀 잘 되는 사업아이템은 대기업이 뛰어드는 현실을 보면서 특허로 진입장벽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윤씨는 지난해 초 특허 등록한 기술 중 '투명한 사계절 문풍지'를 상품화,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입력: 2004-11-07 18:04 / 수정: 2004-11-07 18:04 한경닷컴
(원문보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4110795311&in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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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2009.06.12)까지도 윤성훈 대표는 인트림텍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옥션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소비자가 딱 원하는 제품을 특허로 진입장벽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은 정말 상상만해도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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